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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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의 레전드로 불리는 나탈리아언니의 머리생각하며
자른 내머리는 보름만에 길어버려서
이제는 어느 시골청년의 헤어스타일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난 또 다시 주위사람들에게 훈남소리를 들으며 지내고있다.
파마한머리도 훈남
자른단발머리도 훈남
연희언니 남자친구는 나한테 은하철도999 철이가 성장한 청년철이 같단다..
청년철이는 잘생겼다나 어쩐다나
어쨋든 결국은 청년이다.
난 언제 훈녀로 변신할 수있는걸까..
훈녀
안녕

1 comment:

Anonymous said...

hmm... good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