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3

그날












스튜디오에 일이 잡혀서 간만에 교대로 향했다.
머 미리 콘티를 짜놔서 생각보다 금방 진행되었고
밖에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이상했는데
야외촬영을 위해 먼곳으로 가야했지만
공식적으로는 날씨탓
진짜는 귀차니즘으로
근처 예술의 전당으로 갔다.
옆에서는 아주머니들이 아주 경쾌한 소리를 내며 화투를 치고 계신모습이
아주..어느 계곡에 온 기분이었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