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2

관광객놀이하기.










날씨가 너무 좋길래
이대로 있을 순 없다!해서
남산을 갔는데
이미 날은 어둑해졌고
삼순이네가 뽀뽀한 곳에서부터
땀을 엄청 흘려가며 몇천개의 계단을 올라가서 -ㅅ-
남산타워를 보고왔다.
더운날씨에 비해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가서 그냥 뭐나 먹고..
내려올때 다리후들거려서 진짜 죽을뻔하고
지난 오늘까지도 다리땡겨서 죽겠다.

1 comment:

하정 said...

대단한 체력.버즈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