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5

안녕 도이치.



























전부터 이야기하던 단편영화 찍는 일을 조금 도와주기로 했어서
아침 일찍 송이가 있는 천안으로 내려갔다.
촬영셋째날 도착했던거 였는데
다들 첫날부터 잠을 거의 못자고 하고있었던 상태라
예민하고 지쳐보였다.
준비한 옷들이 비싸고 편하지 않은 옷들이라
춤추던 배우들이 좀 불편했을텐데
크게 불평하지않아서 다행이었다.
뭐 이런저런 아쉬운 점들도 많았지만
완성된 필름을 빨리 보고싶다.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1 comment:

thwany said...

that looks 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