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9

koo.


가둬놓은 나의 본능을 깨우려고 노력해주고
무언지 모를 감정으로 모든 것을 툭툭 털어놓게하고
늦은 새벽에 나를 다스릴 감동의 메세지를 보내주고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새벽에 한강을 가자고 하는
친구이자 파트너이자
그리고 나의 엑스맨.

2 comments:

하정 said...

금욜날 고고고고고

1.0 (seo han young) said...

어디든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