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7

캐스퍼 작업실.








작업실에 와서 사진만 간단하게 찍자고 약속을 잡고
캐스퍼오빠의 작업실로 고고.
오피스텔안에는 그의 작품들로 가득차있었고
너무나 감각있는 작품들은 데일리전시 이후
다시 나의 눈을 밝게 해주었다!
그냥 귀여워 보이는 그림이 아니고 은근 깊은 뜻이 담겨있는
그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건축쪽일을 하다가 그림을 그린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
아.이분 보통분 아니신게 틀림없다.
항상 집앞에 떨어져있다는
나가요언니들의 카드를 보고
시작한 창녀시대라는 타이틀의 그림들이 너무 좋았다.
아.새로 시작된 그의 프로젝트에
우리얼굴은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기대되고
우리가 그의 모델이 되었다는거에 너무 감사드린다.
캐스퍼 오빠.종종 닭먹어요!




3 comments:

Anonymous said...

hi 1.0 hi 하정

뮤즈해조서 고마웠어!

종종 호텔요리(?)먹자구요

하정 said...

5858 8282

또 만나요:-)

1.0 (seo han young) said...

8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