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9

다시안녕,도이치















흐리고 안개가 자욱한 톨게이트를 지나
우린 차안에서 수다작렬하며
얕아보이면서도 절대적으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도착한 곳.
우리가 함께준비했던 영화'도이치' 상영회를 시작했고
생각보다 재미나게 풀려서 좋았다.
아쉬운것도 조금 있지만.ㅎㅎ
아무튼 저 깐풍기 둘이 3/1도 못먹고 돌아와서 아쉽고
같이 뒷풀이 시원하게 못하고 돌아와서 미안.
멍청이 저 네비때문에 짜증좀 났지만
ㅇㅇ너무 고마워요.멀리까지 와줘서



3 comments:

하정 said...

송이언니보고싶음!

1.0 (seo han young) said...

너이름도 있었는데
오면 좋았을텐데..

Anonymous said...

저깐풍기는 넷이서 먹어도 배터지는데 ㅋㅋ 나도 도이치 보고싶다.^^
-kwon seul 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