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1

runrunrunrun.


정신이 흐트러져서 몸이 별로인지
몸이 별로여서 정신이 흐트러지는건지 불분명하지만
아무튼 내가 이런저런 좀 별로다.
그래서 요새 초딩장으로 뜀박질을 하러 다니고있는데,
나를 촉 세우게 하는 일들이 생길때마다 초딩장을 뛰곤한다.
이건 내가 하는 유일한 자기발악,내안의 독소를 배출하는 법이랄까.
지금은 촉을 세운건 아니고
내건강좀 챙길랴고!
내정신좀 챙기자고!



2 comments:

Unknown said...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
나도 요즘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음.. 숨이 잘 안쉬어져 -_-

1.0 (seo han young) said...

한살한살.
몸잘챙겨야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