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4

no title.


여름보다 겨울에 더 자주 반팔티를 입던 나에게
올해 너무나 큰 시련이 닥쳐
매일같이 방언같은 욕이 절로 나오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정말 죽을것만같다.
그래서인지 쉬는 날은
집에서 허리 지지느라 밖에 나갈 생각을 하지도 않고
주구장창 좀비같이 티비시청을 하느라 눈이 다 마를 지경이지만.........
하지만!
새해부터 이런저런 재미난일들이 일어나는 걸로 보아
2010년 내가 너무 열정으로 불탈것만 같으니
하루하루 절로 재미나고 신이나고 살맛나는구나.
라고 요새 스스로 새뇌시키고 있는 중이다-ㅅ-.
뿅뿅


1 comment:

Unknown said...

네온 칼라, 화이트 네일은 겨울에 더 예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