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6

2008년6월25일


작년 오늘 나에게 큰 별이 져버렸다.
그 일로 인하여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하였고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행복이라는 큰 숙제를 내보았지만
아직 답을 찾지 못한채
일년 후 오늘 나는 다른 숙제 앞에 끄적이고있다.
고인의 명복과
찾지 못한 행복이란것 앞에
머리를 숙인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