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9

모이자.토요일.

























요샌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른다.
같은 동네 있으면서 절대 보기힘든
정현이를 오랫만에 불러서
일이야기 등등을 나누었다.
똥고집인 이녀석도 요새 고민이 많았나보다
역시 지금 우리나이가 좀 과도기인듯싶다..
그러고는 하정이는 동네 아저씨마냥 무한도전에 빠져있다가
노래부르던 도스타코에가서 부리또를 먹고
슬슬 단발크루가 모이기 시작..
한둘씩 모이다보니 마지막엔 상큼이까지 12명이 모였었다.
(새로온 상큼이마저 단발머리였음..ㅋ)
다음번엔 다빠지지말고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도록해보자구!


5 comments:

rude box said...

TACO!!!!!!!!!!!!(T_T)

rude box said...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analbreaker said...

저기 쭈구려 앉아잇는 동네양아치는 누구죠
?

hajung said...

..............

1.0 (seo han young) said...

작업실옆 계단에 토요일마다 나타나서
저거 보고 가는 아저씨 한명있어
ㅎㅎ